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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을 3류 국가로, 김만수, 부천을 3류 도시로 만들어 놓았다.


애끓는 부처님 눈물인가, 아니면 세월호 참사에 희생당한 어린 넋들의 눈물인가. 새싹 잃은 어버이들의 통곡인가. 눈물이 빗물되어 산하를 적시는데... 무심한 세월은 그로부터 스무날을 훌쩍 넘겼다 부천의 여린 새싹을 포함한 모든 넋들이 부처님 오신날과 어버이날을 기해 極樂往生과 如意亨通하시기를...


지난, 초파일 사바 석가님들은 봉축으로 넋들을 위로했고, 어버이날, 유가족들은 가슴에 카네이션 대신 영정을 안고 넋들의 명예를 위해 KBS를 거쳐 청와대 가는 길목에서 경찰과 대치중이다. 대학생들은 광화문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5천만의 탄식은 허공에 맴돈다. 

 

국정원 내세워 관권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관권부정선거는 필연적으로 끼리끼리 커넥션으로 엮어진다. 당선자와 부정선거에 참여한 권력들... 부정부패는 그로 시작된다. 그들의 탐욕이 국가와 사회를 뿌리째 흔든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는다. 세월호 사건이 증명한다. 박근혜가 국정원장 남재준 자리 지키기는 더없이 영악했다. 반면, 3백명이 넘는 실종자들 중에 단 하나의 국민생명을 지켜내지 못했다.

 

사고가 나자 검은 커넥션에 엮인 박근혜는 어리버리 오락가락 갈팡질팡했고, 10개가 넘는 대책본부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실종자 전원구출이라는 뉴스가 전파를 탔다. 정부의 많은 대책본부는 `잿밥` 찾느라 여념이 없고, 전원구조라는 뉴스는 전대미문의 유언비어이었다. `잿밥`과 유언비어가 판치는 사이, 골든타임과 아쉬운 실버타임마저 노치고 말았다. 안 구한 것인지 못 구한 것인지, 흐릿한 경계 속에 여린 꽃들은 덧없이 사그러져갔다. 


구조자 0명, 해경이 민간기업 언딘의 바짓가랑이만 잡고 있었던 결과이다. 이건 국가가 아니다. 정부도 아니다. 박근혜는 대통령 자격 없다. 능력도 없다. 세계는 한국정부의 퇴행적 횡보에 경악했다. 그리고 한국을 3류 국가, 후진국이라고 조롱한다. 여기에 국격은 없었다.

 

그럼에도 종박들은 “주군을 지키기 위해 전쟁하자”하고, 부일배들은 손에 빨간딱지를 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다. 그들만의 `밥`, 미개한 국민, 돈 없는 국민, 배타는 국민...

오~ 신이여! 그들의 칼질에서 여린 넋과 유가족들을 보호하소서.

혼돈과 고통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하소서. 


세월호 침몰에 희생자가 많았던 것에는 선장의 책임이 크다.

자기만 살자고, 승객들을 객실에 머물게 하고, 도망간 선장의 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용서 받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도망자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 뿐만 아니라 부천에도 있었다. 부천시의 선장이랄 수 있는 김만수 시장이다.


부천의 모신문은「부천시민을 피해 도망가는 김만수 시장」이라는 기사와 함께 사진을 큼직하게 싣고 있다. 사진이 있으니 아니라고 거짓말은 못할 것이다. 


도망자, 이준석과 김만수의 같음과 다름은 무엇일까?

전자는 도망자라는 점이 같고, 후자는 이준석은 바다 사나이고, 김만수는 육지 사나이라는 점이다. 바다의 도망자 이준석이 이끈 세월호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다.

 

그럼, 육지의 도망자 김만수가 이끈 부천시는 어떠한가?

 

부천시 3류도시로 추락.

지난 1월부터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와 중앙SUNDAY가 합동 기획해 실시한 '삶의 질과 정부 역할에 관한 조사'에서 경제, 주거 및 삶의 질에 관해 부천은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행복도 164위, △경제 만족도 156위, △주거 상태 만족도 123위 등 중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같은 경기도인 과천시가 경제만족도 1위인데, 부천은 156위라는 사실이다.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중 중위권인 7위에 올라있는 경기도에서 1위인 과천시와 156위인 부천시의 격차가 매우 큰 것이 충격적이다. 같은 도내에 있는 과천시민과 부천시민들의 경제력 차이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는가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김만수 부천시장 공약이행 중하위권.

김만수 시장의 공약이행을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결과는 243개 지자체 중 150위에 불과 했다

부천의 모신문은「김만수 시장의 공약이행률은 63.64%로 조사돼 전국 평균인 66.56%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경기도내 시군 중에는 20위, 227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150위를 차지해 '시장이라는 공인으로서의 약속이행'은 중하위권으로 평가됐다.」고...

 

*이에 대해 부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 5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평균(70.88%) 보다 높은 75.38%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언론은 「4년 전 김만수 시장의 핵심 5대 공약을 다시 들여다보면 현실 행정과는 이율

 배반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이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정보공개` 평가에서 김만수 시장의 판공비 사용내역공개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인지 부천시에 묻지 않을 수 없다.

 

김만수 치적쌓기에 기울어진 부천시예산.

길주로 명품거리 조성-베르네천 복원과 대중교통문제-주차문제-쓰레기봉투 대란은 김만수 시장이 이끄는 부천시의 병폐를 단 적으로 들어내는 예이다.


수많은 예산으로 길주로를 꾸미는 것에 오정구민들 조차 `차라리 그 돈을 상습침수지역에 투자하여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라`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베르네천 복원사업 역시, 시민들은 "37억원이나 들였으면서도 악취풍기는 구정물로 통수식하는 따위의 `보여주기 행정`을 집어치우라"고 성토하고 있다. 

보여주기 행정에 엄청난 돈을 쏟아붇지 말라는 것이다.

 

반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착되어 있어 만성적 적채 민원인 대중교통과 주차문제, 그리고 쓰레기봉투문제는 립서비스만 있었다.

그중에 김만수 시장이 쓰레기봉투 문제와 관련해서 밝힌 입장을, 부천의 모신문은 다음과 같이 기사를 싣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8월 월례조회에서 "음식물쓰레기종량제로 인해 부천은 큰 홍역을 치렀다"라며 "봉투수량에 대한 잘못된 예측 하나로 행정실패를 봤다"고 말했다...」


 #약속을 어기는 시장, 김만수에게 시민은 없고 치적 쌓기만 있었다.


무능한 김만수 시장, 국토부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실패.

'새로운 창조경제의 거점, 부천 Hubrex'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국토부에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했다고, 김만수 시장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대대적으로 선전한 '부천 도시재생 사업'... 


뉴타운 실패의 후속조치로 춘의·원미·심곡동 일원을 포함하는 4.12㎢ 지역에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결국 김만수 시장의 무능으로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됐다.


지난 28일 국토부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서울 종로, 부산, 청주 등 13곳을 발표했으나 부천시의 이름은 없었다.

 

참 나쁜 시장입니다.

'참 나쁜 시장입니다'라는 문구를 내건 1인 시위가 부천시청 민원실 앞에 등장 했다.

부천시민연합 전 이사장이자 역곡한의원 원장인 송모씨가 '김만수 시장의 약속불이행'을 성토하며 1인 시위를 벌렸던 것이다. 고용문제와 관련해서는 같은 당 김경협의원도 비판하고 있다. 구도시의 수많은 시민들은 점점 더 열악해지는 주거환경에 분노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임기 말이 돼서야 소사역세권 개발이라는 계획을 내놓는... 

숨은 의도가 농후한 행위에 시민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김만수는 참 나쁜 시장입니다.’라고...


#부천이 범죄의 도시라는 오명을 쓴 것도 열쇳말로 톺아보면, 김만수 시장의 평소행동과 무관하지 않다. 시민들을 피해 도망가기,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 회의장에서 다리 꼬기, 하품하기, 턱 괘기, 팔짱끼기, 딴청하기, 의자등받이에 팔 걸고 비스듬히 기대기, 의원 발언 무시하기, 거만떨기... 이런 김만수 시장의 행동은 그가 시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조차도 갖추지 못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쪽으로는 시민이 시장이라고 뻥을 치고 다른 한쪽으로는  시민을 무시하고, 얕보고, 경시하는데, 하물며 범죄인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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