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 원미구 갑)은 5월1일 세계노동절 대회를 맞아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한국노총 주최 노동절대회에 다녀왔습니다.오랫만에 같이 활동했던 부천 노동조합 간부들도 만나 반가왔습니다.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 속에서 부천 노동자분들이 전해주시는 패트병 커피가 시원합니다.
행사 시작 1시간전부터 문재인 당대표가 여의도 문화공원에 도착해서 잠시 환담 중. 김영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금융노조 출신), 김경협 국회의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행사 시작 시작이 너무 지연되는 막간을 이용해서 잠시 그늘로 이동. 기자들에 둘려싸여 막간 인터뷰 중.
김경협 국회의원이 문재인 당대표와 새누리당 모의원이 제출한 정리해고강화법에 대해 얘기중.
새누리당 모의원께서는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하는 근로기준법을 제출해 놓고, 막상 자신이 제출해 놓은 법이 통과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습니다. 그냥 생색내기 법이죠.
새누리당 모의원은 자신이 제출한 정리해고요건 강화법을 왜 꺼릴까요? 새누리당 당론과 맞지 않기 때문인데...참으로 우스운 상화에 대해 김경협 의원이 문재인 당대표에서 그 내막을 설명하는 중.
환담중 한국토지주택공사 노조위원장의 요청으로 세분이 기념사진 찰칵.
노동절 기념대회가 시작.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중.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문재인 옆에 함께 섰네요..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ㅠㅠ. 전순옥, 한정애, 이인영, 이종걸 의원도 함께 보입니다.
문재인 당대표 격려사에 앞서 집회참가자(대략 7만명쯤)에게 김경협 국회의원이 소개를 받고 있습니다.